![](https://2019.reborn-art-fes.jp/wp/wp-content/uploads/2019/06/ishinomaki-map-kr.png)
이 시노 마키 역
센다이시에 이어 미야기 제2의 도시로 꼽히는 이시노마키시 중심 시가지. 본 여정의 거점이 되는 이시노마키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상점가 및 음식점, 그리고 숙박시설이 늘어서 있습니다. 옛 기타카미 강 위의 섬 나카세(中瀬)에는 이시노모리 만화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시가지 곳곳에서 만화가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캐릭터 모뉴먼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역 테마
바다로의 아트 = 리추얼
나카자와 신이치
일본인들이 바다를 향한 열린 마음을 되찾기 위해,
쿠로시오 해류의 웅대한 흐름을 이시노마키에 불러들이는 ‘아트=리추얼’이 출현합니다.
쿠로시오 해류의 발생지와 가까운 싱가포르에서 불러온 자이 쿠닝은 자신들 역시 해민의
자손으로서 해양적 자연과 일체가 된 상상력을 구사하여 인간의 잃어가고 있는 마음의
야생을 되찾는 ‘아트 = 리추얼’을 실천 해 왔습니다.
‘나는 아티스트이기 이전에 한 마리의 도깨비이고 싶다’ 는 자이 쿠닝은,
바다의 영력에 깊은 감사의 념을 품어 온 인간의 근원적인 마음을 다이나믹한 아트로서 조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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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나카자와 신이치
1950년, 야마가타현 출생. 사상가・인류학자. 메이지대학 야생과학연구소 소장. 인도와 네팔에서 티벳불교를 배우고 귀국 후, 인류의 사고 전역을 시야에 담은 연구분야 (정신의 고고학)을 구상/개척. 저서 ‘티벳의 모차르트’, ‘어스다이버’, ‘카이에 소바주’시리즈, ‘예술의 인류학’, ‘야생의 과학’외 다수. 일본 각지의 역사 및 문화 생성을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의 양 관점으로 부터 풀어내고자 한 ‘어스다이버’ 프로젝트 외, 전시 감수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을 전개하고있다.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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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쿠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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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amauchi Terue
이 시노 마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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