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 아트 페스티벌은 미야기현 오시카 반도와 이시노마키 시가지를 무대로 펼쳐지는 축제로,
‘예술’, ‘음악’,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2회째를 맞이하는 2019년에는,
7팀의 큐레이터가 각 지역에서 다양한 작가들과 ‘생명의 감촉’에 대해 생각하며 작품을 제작합니다.
도쿄에서 약 2시간 반, 센다이에서 약 1시간 거리의 이시노마키.
시가지・반도・섬에 산재하는 예술과 음악과 음식과 함께 하는 여행으로.

토픽

  • 오버나이트 이벤트 등장
    모모노우라 빌리지・(구)오기노하마 초등학교에서 나이트 프로그램 ‘한밤의 사건’을 기획 중. 낮 시간대와는 다른 아트, 음악, 음식들을 통해 ‘생명의 감촉’을 발굴합니다.
  • ‘모모비레’에서 숙박&체험
    숙박체험시설 모모노우라 빌리지(모모비레)에서는 사람이 본래 가지고 있는 힘, 생활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도트 아키텍츠’의 건축에도 주목.
  • 오프닝 라이브 개최!
    8월3일(토)/4일(일), 이시노마키시 종합 체육관에서 오프닝 라이브 개최예정. 출연 아티스트 및 티켓 판매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사차원의 겐지 -완결편-’ 티켓 판매중!
    원작 미야자와 겐지, 각본 나카자와 신이치, 음악 고바야시 다케시의 포스트 락 오페라 ‘사차원의 겐지 -완결편-’가 완결. 7월 가마이시, 9월 시오가마에서, 미츠시마 신노스케, Salyu, 코무아이 등 출연.
  • 지역의 식재료와 자연을 탐험
    「the Blind Donkey」(도쿄, 간다)에서 일본자연식을 탐구하는 제롬 버그 & 하라카와신이치로가, 이시노마키・오시카 반도의식재료와 자연을 테마로 ‘이시노마키 푸드어드벤쳐’를 개최.
  • 오기노하마에 두개의 식(食)의 거점 오픈
    현(県)내외의 유능한 쉐프들이 실력을 뽐내는 ‘리본 아트 다이닝’, 바닷가 어머니들이 향토요리를 제공하는 식당 ‘하마사이사이’. 지난 회에 이어 오픈 예정입니다.
ART

지역의 미래를 시사하는 아트

지역의 미래를 시사하는 아트

7팀의 큐레이터와 함께 40팀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전개합니다. 각각의 지역에서 주민 또는 토지의 기억을 다루며 풍요로움, 감항, 혹독함과 온화함을 느낀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메세지를 꺼내 들어 미지의 세계를 보여 줄 것입니다.
MUSIC

지역과, 아트와 융합하는 음악

지역과, 아트와 융합하는 음악

오프닝 라이브를 시작으로 ‘사차원의 겐지 -완결편-’, 조용한 해변에서의 환상적인 콘서트, 모두 함께 춤을 추는 봉오도리. 다양한 음악가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연주하는 음악은 지역과, 예술작품과 융합하여 감동을 증폭시킵니다.
FOOD

지역의 자연을
탐험하는 식(食)

지역의 자연을
탐험하는 식(食)

이시노마키・오시카 반도의 식재료와 자연을 테마로 하는 ‘이시노마키 푸드 어드벤쳐’개최. 감각을 열어 자신의 몸을 통해 발견하고 배움을 얻는 ‘투어’를 거쳐,레스토랑에서는 게스트 쉐프와 함께 표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나아가 그 기록물을 푸드 뮤지엄에 전시 합니다.

ARTIST

  • ART

    쿠사마 야요이

    모모노우라 지역

  • ART

    이토 존+아오키 료코

    아지시마 지역

  • ART

    도마츠 아츠시

    시가지 지역

  • ART

    Yaegashi Ren

    시가지 지역

  • ART

    츠다 나오

    코즈미 지역

  • ART

    halken LLP

    시가지 지역

  • ART

    Anish Kapoor

    모모노우라 지역

  • ART

    아오바 이치코

    아유카와 지역

  • ART

    후루사토 히로미

    시가지 지역

  • ART

    고레츠네 사쿠라

    시가지 지역

  • ART

    파르코 키노시타

    모모노우라 지역

  • ART

    Asai Yusuke

    코즈미 지역

  • ART

    Yotta

    아유카와 지역

  • ART

    무라세 쿄코

    오기노하마 지역

  • ART

    시부야 다케후미

    시가지 지역

  • ART

    모리 아키라

    시가지 지역

  • ART

    시마부쿠로 미치히로

    아유카와 지역

  • ART

    로이스 웨인버거

    아지시마 지역

패스포트

*중학생 이하 무료관람
*세금포함 가격

저렴한 예매권 판매중!
작품 감상 패스포트
행사 기간 중, 패스포트로 모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2019년 8월2일 이내로 예매권을 구입하시면 당일 현장구매보다 500엔 저렴합니다.

*오프닝 라이브 티켓은 패스포트와 세트로 사전 판매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사이트・SNS에 발표) 오프닝 라이브 티켓 구입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패스포트 구입을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구입방법
예매권을 전용 웹사이트에서 구입, 행사 기간 중 리본 아트 페스티벌 주요 안내소(이시노마키 시가지, 오시카반도에 다수 설치 예정) 등에서 패스포트로 교환 해 주십시오.

투어

두개의 투어로 거의 모든 작품이 관람 가능
오피셜 버스 투어
페스티벌 기간 중, 오시카 반도를 순회하는 버스투어(이시노마키역 출・도착), 아지시마를 순회하는 버스투어(아지시마항 출・도착)를 운행합니다. 각각 오전에 집합하여 버스를 타고 이동,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주요 작품을 감상하고, 저녁에 해산합니다. (조식 포함, 작품감상 패스포트는 별도요금) 1박2일에 걸쳐 두 투어 모두 참가 하면 거의 모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5월 상순에 예약접수 시작 예정입니다.

생명의 감촉

자연의 맹위에 의한 미증유의 지진 재해가 남긴 손톱자국은 지금도 도호쿠 지역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단순히 ‘네거티브’로 형용하는 것에는 망설임이 있으나, 그로부터 반전된 ‘포지티브’가 ‘리본 아트 = 사람이 살아가는 법’을 키워드로 하는 이 예술제의 형태를 만들어 온 것은 확실합니다. 2017년 제1회에서는 아트를 매개로 사람의 마음 그리고 관계가 새롭게, 다양하게 태어났습니다.

오는 2019년 제2회는 ‘생명의 감촉’을 테마로 내세웁니다. 폭주하는 경제를 비롯해 현대사회의 상황은 사람이 살아감의 본질로부터 점점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오직 이시노마키에서만 태어날 수 있는, 우리들의 근원인 ‘생명’을 깊게 다루는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포지티브’를 찾는, 미래를 향한 역동성을 꼭 체감 하시기를 바랍니다.

리본 아트 페스티벌 실행위원장
고바야시 다케시

개최 개요

리본 아트 페스티벌 2019

기간
2019년8월3일(토) – 2019년 9월29일(일) 58일간
*수요일 휴무 예정
(8월14일・이벤트 개최일 제외/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
*아지시마 지역은 8월20일부터 개최


장소
오시카반도, 아지시마, 이시노마키 시가지, 마츠시마 만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시오가마시, 히가시마츠시마시, 마츠시마초, 온나가와초)

주최
Reborn-Art Festival 실행위원회, 일반사단법인AP뱅크

공동개최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시오가마시, 히가시마츠시마시, 마츠시마초, 온나가와초
주식회사 가호쿠 신보사, 동일본 여객철도 주식회사 센다이 지사

조성

2019년도 문화청 국제 문화예술 발신거점 형성사업
文化庁
日本博
Austrian Embassy in Tokyo / Austrian Cultural Forum Tokyo
JAPAN AUSTRIA

협찬

(50음순)

地元特別協賛

地元協賛

  • 株式会社ワンテーブル 、アイベックスエアラインズ株式会社、ニッポンレンタカー東北株式会社、特定非営利活動法人石巻市スポーツ協会、有限会社アイ・エフ・エス、齋藤不動産管理事務所、コメダ珈琲店石巻蛇田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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