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 아트 페스티벌은 미야기현 오시카 반도와 이시노마키 시가지를 무대로 펼쳐지는 축제로,
‘예술’, ‘음악’,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2회째를 맞이하는 2019년에는,
7팀의 큐레이터가 각 지역에서 다양한 작가들과 ‘생명의 감촉’에 대해 생각하며 작품을 제작합니다.
도쿄에서 약 2시간 반, 센다이에서 약 1시간 거리의 이시노마키.
시가지・반도・섬에 산재하는 예술과 음악과 음식과 함께 하는 여행으로.
지역과, 아트와 융합하는 음악
지역과, 아트와 융합하는 음악
지역의 자연을
탐험하는 식(食)
지역의 자연을
탐험하는 식(食)
*중학생 이하 무료관람
*세금포함 가격
자연의 맹위에 의한 미증유의 지진 재해가 남긴 손톱자국은 지금도 도호쿠 지역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단순히 ‘네거티브’로 형용하는 것에는 망설임이 있으나, 그로부터 반전된 ‘포지티브’가 ‘리본 아트 = 사람이 살아가는 법’을 키워드로 하는 이 예술제의 형태를 만들어 온 것은 확실합니다. 2017년 제1회에서는 아트를 매개로 사람의 마음 그리고 관계가 새롭게, 다양하게 태어났습니다.
오는 2019년 제2회는 ‘생명의 감촉’을 테마로 내세웁니다. 폭주하는 경제를 비롯해 현대사회의 상황은 사람이 살아감의 본질로부터 점점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오직 이시노마키에서만 태어날 수 있는, 우리들의 근원인 ‘생명’을 깊게 다루는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포지티브’를 찾는, 미래를 향한 역동성을 꼭 체감 하시기를 바랍니다.
리본 아트 페스티벌 실행위원장
고바야시 다케시
리본 아트 페스티벌 2019
기간
2019년8월3일(토) – 2019년 9월29일(일) 58일간
*수요일 휴무 예정
(8월14일・이벤트 개최일 제외/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
*아지시마 지역은 8월20일부터 개최
장소
오시카반도, 아지시마, 이시노마키 시가지, 마츠시마 만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시오가마시, 히가시마츠시마시, 마츠시마초, 온나가와초)
주최
Reborn-Art Festival 실행위원회, 일반사단법인AP뱅크
공동개최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시오가마시, 히가시마츠시마시, 마츠시마초, 온나가와초
주식회사 가호쿠 신보사, 동일본 여객철도 주식회사 센다이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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